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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브파마, 글로벌 전문가와 함께 전국 PRRS 세미나 성료

 

 

글로벌 전문가와 함께한 양돈 솔루션의 현장

 

2026년 4, Huvepharma Global Product Manager Swine Lieven Claerhout, DVM이 한국을 방문했다. 그는 벨기에 겐트대학교 출신의 수의사로, 수년간 글로벌 양돈 시장에서 제품 개발 및 현장 솔루션 전략을 이끌어온 전문가다. 이번 방한은 단순한 제품 소개를 넘어, "글로벌 관점에서 한국 양돈 현장이 직면한 과제에 직접 답한다"는 목적을 가지고 기획됐다.

 

질병 상황으로 대규모 세미나는 연기되었지만 지역별 세미나를 진행하며 23일간 예산, 진주, 나주, 당진, 군위, 전주 등 전국 주요 거래처 6개소를 돌며 총 1,564km를 이동했다. 수의사, 영업사원, 농장주 등 약 70여 명이 세미나에 참여했으며, 세미나 주제는 국내 양돈 산업의 최대 현안인 PRRS(돼지생식기호흡기증후군) 관리 솔루션이었다.

 

PRRS는 국내 양돈 농가가 해마다 수백억 원의 피해를 입히는 질병이다. 백신만으로는 완전한 방어가 어렵고, 야외 바이러스 균주와 백신 균주 간의 항원 불일치로 인해 "이종 백신 방어는 항상 불완전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견해다. Lieven은 스페인 로살리아 주의 대규모 PRRS 발생 사례(2021, 모돈 20,600두 농장, 유산율 27% 초과)를 인용하며 백신에만 의존하는 방어 전략의 한계를 명확히 제시했다.

 

그가 제안한 해법은 Tilmovet®(틸미코신)의 전략적 투약 프로그램이다. 틸미코신은 항생제 그 이상이다. 폐포 대식세포(PAM) 내에 타 항생제 대비 75:1의 높은 세포 내 농도로 축적돼 PRRSV 복제를 직접 억제하는 항바이러스 효과가 임상적으로 검증됐다. 스페인 임상에서 바이러스 부하량을 최대 40% 감소시켰으며, 3–10주령 자돈 생존율 향상과 병행 치료 감소라는 실질적인 생산 성적 개선이 확인됐다.

 

 

 

세미나에서 가장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대목은 품질 비교 데이터였다.

Lieven Tilmovet (Tilmicosin)프리믹스 13, 음수제 10종을 비롯해 파마신(Tylosin) 5, 벳물린(Tiamulin) 17, Huvexxin(Tulathromycin) 6종과의 국내외 경쟁사 비교 분석 결과를 슬라이드로 제시했다.

핵심은 주요 함량과 불순물 수준이었다. 불순물이 높으면 면역세포 내에 축적돼 부작용을 유발하고 약효를 저하시킨다. 아시아 시장에서 일반적으로 유통되는 원료의약품과 EU 자체 생산 제품의 발효·정제 공정을 나란히 비교한 자료는, 단순히 "EU 기준"이라는 문구 하나를 넘어 실제 수치로 차별성을 증명했다. "파마신(타이로신)의 항균 활성도(IU/mg)는 경쟁사 10종과 비교해 항상 950 IU/mg으로 최고 수치를 유지한다"는 발표에 참석 수의사들의 눈빛이 달라졌다.

 

 

 

 

이번 방한은 단순한 교육 이상의 성과를 거두었다. 세미나 현장에서 틸모벳(Tilmovet 200px)의 즉각적인 신규 판매가 성사되었으며, 방문한 전 거래처와 틸모벳·휴벡신의 임상 시험 진행에 합의하는 등 2026년 매출 목표 달성을 위한 강력한 발판을 마련했다. 

 

세미나 참석자들은 "글로벌 전문가가 직접 데이터를 가지고 현장을 찾아 소통하는 모습에서 제품에 대한 확신과 본사의 깊은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리벤 클라우트는 "이번 여정은 제품 판매를 넘어 한국 양돈농가의 가장 큰 문제인 PRRS에 대한 실질적인 솔루션을 공유하는 자리였다"며 "글로벌 과학 기술과 한국 현장 경험의 결합은 향후 양돈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